스페인 국가대표 수비수 마르크 쿠쿠레야가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을 앞두고 우승 시 대표팀 은퇴 가능성을 시사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쿠쿠레야는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스페인이 우승하면 이튿날 루이스 데 라 푸엔테 감독에게 전화를 걸어 더는 대표팀에 부르지 말아 달라고 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쿠쿠레야의 발언은 그가 아직 27세로 전성기를 보내는 시점에 나와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그는 스페인의 핵심 수비수로 활약하며 결승 진출에 힘을 보탰고, 경기력뿐 아니라 특유의 진중한 발언으로도 관심의 중심에 섰습니다.
여기에 그는 스페인이 정상에 오를 경우 데 라 푸엔테 감독의 얼굴을 몸에 타투로 새기겠다는 이색 공약까지 내걸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쿠쿠레야의 파격적인 언급은 결승전을 앞둔 스페인 축구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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